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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횡성회다지소리 민속문화제가
내일(27)부터 이틀동안
횡성군 우천면 정금마을에서 열립니다.

''''순간과 영원의 만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강원무형유산이자 옛날부터
묘를 다질때 불렀던 장례요인 회다지소리와
상엿소리, 상여행렬이 재현되고, 횡성어러리,
주민들이 마련한 상도둠 놀이 등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횡성 회다지소리 민속문화제는
대표적인 장례문화 축제로 삶과 죽음,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동체 소리의 역사와
의미를 보존하고 되새기고자 매년 이맘때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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